전체 글57 칼빈 성베드로 교회의 5가지 권면 스위스 제네바에서 종교개혁을 이룬 존 칼빈 Jean Calvin의 성 베드로 교회에는 프로테스탄트 즉 개신교인을 위한 의미심장한 다짐들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12세기에 건축된 성 베드로 교회는 16세기 초에 칼빈이 이룬 종교개혁 이후 계속 칼빈의 전통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물론 아쉬운 점은 여전히 가톨릭 교회의 습성이 남아있다는 것이지만 종교개혁을 이루고 하나님께 진정한 예배를 드리고자 했던 그 중심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가운데 칼빈과 성 베드로 교회는 개신교도들에게 분명히 명시하여 경계하는 몇 가지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우리는 성모 마리아에게 예배하지 않습니다. 2. 우리는 교황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3. 우리는 민주적 방식으로 권위자들을 인정합니다. 4. 우리는 고행을 하지 않지만.. 2022. 11. 8. 하나님 음성 구분하는 6가지 방법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 말씀하고 계십니다. 살아계시는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대화하길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실때 대부분 영으로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친구와 대화할때 처름 육신의 음성으로 말씀하지 안니하시고 우리 내면을 통해 영을 통해 말씀하십니다. 오늘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을 통해 말씀하시는 16가지 종류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1. 침착하고 평안하게 Calms and Comforts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실때 급하게 몰아치지 않으십니다. 반면에 사탄은 우리를 궁지로 몰아갑ㄴ비다.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영으로 말씀하실때는 침착하고 평안하게 임하십니다. 하지만 사탄은 급박하게 걱정하게 만듭니다. 우리가 정상적인 삶을 살지 못하도록 우리를 부.. 2022. 11. 7. 하나님 자녀의 권세를 누리는 방법 3가지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는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우리의 아버지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권세가 있습니다. 그럼 우리가 어떻게 그 자녀된 권세를 누릴 수 있을까요? 오늘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 권세를 누리는 방법을 3가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_ 요한복음 1장 12절 1.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믿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바로 나를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믿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 사랑을 믿을 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그 권세를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믿음이 그만큼 중요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 믿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우리의 힘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우리 안에 성령께서 역사하.. 2022. 11. 6. 하나님과 동행하는 비결 사람은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인간의 생명은 일반적으로 70세에서 80세, 길어야 90에서 100세 정도입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의 기대수명은 120세까지 된다고도 합니다. 하지만 어쨌든 우리 인간은 모두 결국 죽습니다. 길어야 100세 안팎으로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사람은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물론 가능하면 장수하면 좋겠지요. 하지만 병들고 지쳐서 연명하면 오래 사는 것이 행복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그렇지 않죠. 건강하고 치매 걸리지 않고 장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래 사는 것보다 어떻게 사느냐가 관건 장수보다 중요한 게 어떻게 인생을 살았느냐입니다. 창세기에서 에녹은 그 인생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었습니다. 그는 800-900년을 살았고 그중에서 무려 3.. 2022. 11. 4. 존 칼빈과 제네바를 위한 기도 존 칼빈의 삶과 업적에 대하여 16세기 종교개혁에 있어서 가장 뛰어난 개신교 신학자 존 칼빈(John Kalvin)은 1509년 7월 10일에 프랑스의 노용에서 태어났다. 칼빈의 아버지도 칼빈이 최고의 교육을 받으며 변호사가 되기를 바랐다. 칼빈은 친척이었던 주교의 집안에서 귀공자들과 최고의 교육을 받으며 자랐고, 그들과 함께 파리로 가서 우수한 대학에서 인문과학을 공부했다. 그는 성경이 엄격하고 책임감이 강했다. 그리고 두뇌가 명석하고 민첩하여 정확한 이론과 논리적 분석에 능란하였다. 1533년 칼빈은 자신의 표현대로 '갑작스러운 회심'을 하게 된다. 그는 그때의 경험을 "하나님께서 나의 마음을 사로잡으셔서 순종으로 인도하셨다"라고 했다. 루터와 츠빙글리의 글들을 많이 읽었던 그는 가톨릭 교회와 결별하.. 2022. 11. 1. 스위스 베른을 위한 기도제목 스위스 수도, 베른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스위스의 수도 베른은 인구 429,734명(2020년), 면적 51.6km²의 베른은 구시가지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으로, 스위스에서도 유일하게 등재된 도시다. 아레 강의 좁은 만곡부를 따라 자리 잡고 있는 베른은 아레 강의 도하를 감시하는 고대 니데크 성이 있었기 때문에 1191년 체링겐 공작 베르톨트 5세가 군사기지로 이 도시를 세웠다. 1218년 체링겐 왕조가 단절된 후 제국의 자유시가 되었다. 주위의 영토를 획득하면서 점차 세력을 넓히다가 독립국이 되었으며, 1353년에는 1291년 결성된 스위스 연방에 가담했고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연방의 주도권을 잡게 되었다. 1528년 이곳에서 가톨릭교도들과 종교개혁가들 사이에 논쟁이 벌어졌으.. 2022. 10. 30. 이전 1 2 3 4 5 6 7 ···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