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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an Insight 통찰력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7가지 방법

by hispeople 2022.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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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라고 말씀하신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가장 먼저 주 나의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하고, 우리의 이웃을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가장 기본적으로 우리가 살면서 지켜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십계명을 주셨지만 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읽고, 기도로 그 분과 소통하며, 나아가 이 세상에서 그 분의 말씀대로 행하는 그 믿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이웃사랑'도 중요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원수까지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지요.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특히 바쁘고 정신없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주변인들을 사랑하고 베풀며 하나님을 보여주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만큼 시간과 노력이 들며 그 과정에서 상처와 실수도 얻기 때문일 것입니다.

 

오늘은 하나님의 사랑을 이웃과 나누는 7가지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나눔으로써 승리하는 모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1. 남의 이야기를 경청하기.  Listen Others' Story

사람은 본능적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성경의 잠언 18장에 보면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습니다. 듣기보다 말하는 것을 더 좋아하고 많이 말하는 사람은 실수를 할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말로 죄를 범하기에 더 쉬운것 같습니다. 

 

현대의 사람들은 더욱더 남의 말을 경청하는 것보다 말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누가 나의 말을 들어준다면 그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데 말입니다. 심리 상담을 받거나, 정신과 치료를 받으러 가도 특별한 치료는 없습니다. 그저 의사는 나의 말을 들어줄 뿐입니다. 누군가 말을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힐링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경청해야 합니다. 남의 말을 들어줌으로써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한 마디 말을 더 하려기보다 소외되고 아픔이 있는 사람들의 말을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충분히 전할 수 있습니다. 

 

 

2. 사랑하는 말을 하기  Speak warmly

남을 비난하고 정죄하는 말은 조심해야 합니다. 야고보서 1장 19절에서는 말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세치 끄기의 혀는 그 어떤 무기보다 사람의 낙담시키고 상처입힐수 있습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습니다. 물론 상황에 따른 적절한 비판과 비평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절제해야 합니다. 꼭 필요할 때만 사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했다면, 우리는 거저주신 그 사랑을 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사랑스럽고 다정한 말로 우리 이웃들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말씀과 진리안에서 따뜻한 말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여러분이 되길 기도합니다.

 

 

3. 나눔으로써 사랑하기 Giving and Sharing

예수님께서는 '병들고 가난한 자에게 행한 것이 곧 나에게 한 것'이라고 강조하셨습니다. 우리는 아프고 병들고 지친자들을 섬겨야 합니다. 잠언 21장 26절과 에베소서 4장 15절은 나눔의 중요성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웃들의 필요를 채워줌으로써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할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듯이 '병든 자에게는 약이 필요'한 것입니다. 병든 자에게 약대신 다른 것을 주어도 그는 기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렇듯 이웃에게 나눔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습니다. 나의 기준이 아닌, 타인의 눈높이와 필요를 채워줌으로 복음을 전하는 모두가 되면 좋겠습니다. 

 

 

4. 기도로 사랑하기 Praying Others

우리 크리스천이 줄 수 있는 가장 가치있는 것 중에 하나가 기도해주는 것입니다. 골로새서 1장 9절은 기도로 섬기는 것에 대해 말합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입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과 소통하는 방법이 바로 기도인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할 때, 우리의 이웃들을 중보하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십니다. 

 

기도의 힘과 중요성은 성경에서 정말 많이 강조하고 있습니다. 예수님도 사역중에도 늘 시간을 정하고 기도하셨습니다. 우리도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또한 이웃을 위한 기도를 통해 사랑을 나눌 수 있습니다. 

 

 

5. 용서함으로 사랑하기  Forgive Others

사실상 무한대로 용서하라고 말씀하신 예수님. 우리 모든 죄를 사하시고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우리는 용서를 베풀어야 합니다. 우리가 거저받았으니 우리는 거저 줄수 있어야 합니다. 골로새서 3장 13절은 우리를 은혜로 구원해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받은 그 사랑을 우리는 이웃들에게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용서는 무한대로 해야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죄가 없으신 예수님은 직접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를 용서해주셨습니다. 그러니 우리 역시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들에게 용서를 베풀어야 합니다. 진정한 용서를 통해 사랑을 전할 수 있습니다. 

 

 

6. 신뢰함으로 사랑하기 Trust Others

상대방을 믿어주는 것은 강력하고 분명한 사랑의 표현 중에 하나입니다. 고린도전서 13장은 사랑에 대해 강조하는 성경말씀입니다. 사랑의 기본은 바로 '신뢰'입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우리는 그 사람을 믿고 신뢰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우리의 이웃이 어려움에 처해 있을때 우리는 그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물질적으로 얻는 것이 없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목적으로 우리는 이웃을 믿고 섬겨야 합니다. 가식적으로 해서는 안되며, 진정으로 이웃을 신뢰해야 합니다. 물론 하나님의 사랑이 없다면 이렇게 이웃을 신뢰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7. 전도함으로 사랑하기 Promising Gospel

결국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우리는 예수님의 복음을 전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가족이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면 먼저 전합시다. 진정으로 가족을 사랑한다면 말이죠. 우리는 모두 결국 죽습니다. 죽음 이후에는 천국과 지옥으로 영원히 갈라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 결정은 바로 죽기 전, 이 세상에서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영접하느냐 아니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우리 주변의 사람들, 이웃들, 가족들을 사랑한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영원한 지옥에 보낼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생각만해도 정말 슬픕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 죄사함과 구원의 은혜를 사랑하는 이웃에게 전해야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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